윤세영저널리즘스쿨 18기 장학생 모집 관련 FAQ입니다.
<전형 과정>
Q. 지원 자격이 어떻게 되나요?
학교, 전공, 성별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합니다. 단, △대학 졸업생 또는 수료생 △졸업에 6학점 이내가 남은 학생이어야 합니다. 대학의 방학 기간뿐 아니라 학기 중에도 수업하므로 졸업에 필요한 요건을 모두 또는 거의 충족시켜야 교육 과정을 따라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잔여학점이나 학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지원자는 면접 전형 단계에서 졸업(예정)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Q. 이화여대가 아닌 다른 대학 학생, 그리고 남학생도 지원할 수 있나요?
네, 지원할 수 있습니다. YJS는 이화여대에서 운영하지만 비학위 과정입니다. 다른 대학 학생, 그리고 남학생도 지원 가능합니다.
Q. PD 지망생도 지원할 수 있나요?
네, 지원할 수 있습니다. 기자반과 PD반은 공통과목을 같이 수강합니다. PD 지망생을 위한 별도의 강의도 개설했습니다.
Q. 지원서의 ‘활동내역 및 경력’ 란에는 어떤 내용을 쓰나요?
지원자의 경험을 보여주는 활동이나 경력을 정리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학보사나 교내 방송국의 기자, 언론사 국회 연구기관 민간회사의 인턴 등입니다.
Q. 학생 선발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1차(서류), 2차(면접) 전형으로 선발합니다. 단계별 합격자와 다음 전형 일시와 장소는 YJS 홈페이지(yjs.or.kr)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Q. 1~2월 인턴 예정자입니다. 지원 가능한가요?
1~2월 인턴 예정자는 지원 불가합니다. 1월 초에 개강하면 2월 말까지는 정규과목과 특강을 합쳐 주 4회 정도의 강의를 들어야 합니다. 이 기간에 정규과목 3개(기사의 기초, 글로벌 스탠더드, 문장의 기초)를 배우면서 ‘스토리오브서울’ 실습 기사를 취재하고 ‘저널리즘의 기본원칙’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출석률, 기사 완성도, 시험점수를 종합 평가해서 일정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은 3월 이후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초기 과정의 시간과 부담을 감안하면 외부 활동과 병행하기가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판단에 따라 1~2월의 인턴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Q.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이 있나요?
자기소개서는 면접 전형의 중요자료입니다. 자유 형식이므로 글자 수와 글자 크기, 공백 등의 기본 사항을 지켜서 자유롭게 작성하면 됩니다. 분량 부족, 추상적인 표현, 주어와 술어의 불일치 및 오탈자 같은 실수는 심사위원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힘듭니다. 자신의 생각과 활동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정리하기를 권합니다. 평어체인지 경어체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허위 사실을 기재한 사실이 확인되면 입학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교육 과정>
Q. 서암윤세영재단이 제공하는 장학혜택이란 무엇인가요?
1~7기까지 유료과정이었지만(6개월, 120만 원 상당) 2014년의 8기부터는 교육생 모두가 전액 무료로 강의를 듣습니다.
Q. 어떤 강의를 개설하나요?
정규과목으로 기사의 기초, 방송뉴스, 기획기사, 글로벌스탠더드, PD 강의가 있습니다. 또 정치·경제·국제·사회·미디어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이슈를 해설하는 특강을 합니다. 언론사 입사시험에 필요한 논술과 작문은 정규 과목을 마친 후 8월부터(2023년 기준) 소규모 분반별로 지도하며, 실무평가와 면접을 위한 상담과 실습은 언론사 시험 일정을 감안하여 수시로 마련합니다. 강의계획안과 일정은 1월 초의 오리엔테이션에서 설명하고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언론사에 근무하는 강사진의 사정 등 여러 상황에 따라 요일과 시간 등 일정이 일부 바뀔 수 있습니다.
Q. 모든 학생이 교육을 2년 동안 받나요?
아닙니다. 정규과정은 1년입니다. 이후에도 교육을 원하면 추가로 1년간 더 지도합니다.
Q. 수료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학생들은 수업을 성실하게 듣고 과제를 제출해야 합니다. 또 윤세영저널리즘스쿨이 운영하는 실습매체, 스토리오브서울(www.storyofseoul.com)에 수료 전까지 기사를 게재해야 합니다. 수료 자격은 정규과목 출석률, 과제제출 등 성실성, 실습기사 완성도, 모의시험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중도탈락자는 2~3차례의 중간평가를 거쳐 결정합니다.
Q. 강의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강의는 일주일에 3~4회입니다. 대학이나 언론사에서 근무하는 강사진의 사정에 따라 주간과 평일은 물론 야간과 주말에도 강의를 편성합니다.
Q. 강의실은 어디에 있나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별관입니다.
Q. 강의는 전부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하나요?
YJS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효과적인 수업을 하도록 대면 강의와 비대면 강의를 병행합니다.
Q. 3월 이후에는 인턴 과정과 병행이 가능한가요?
입학 직후인 1~2월에는 전일제 인턴과의 병행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런 방침은 3월 이후에도 원칙적으로 마찬가지입니다. YJS 수업은 평일 주간과 야간에 대부분 편성되어 있습니다. 입학생은 과목 수강 외에 실습 과제를 위한 취재에 상당한 시간을 써야 합니다. 따라서 전일제 인턴과 병행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다만, 언론사의 채용연계형 인턴은 3월 이후에 병행을 허용합니다. 경험 축적이나 아르바이트 수준이 아니고 인턴 이후에 채용과 직접 연계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교육에 충실하자는 취지에서 이런 방침을 정했음을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